[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도 큰 충격을 받았다.

26일 오전 한 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최자와 설리는 손을 꼭 잡은 채 주택가 인근을 거닐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두 사람은 14살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애정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와 최자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고.

최자 설리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로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말도 안돼, 설마" "정말 믿기지 않는 조합" "이 사진 진짜야? 혹시 촬영 아냐?" 등 믿기지 않는다는 댓글을 관련 기사에 잇고 있다.

한편, 현재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처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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