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결혼을 앞둔 가수 허각이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26일 허각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허각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긴 3장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각은 새하얀 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 밀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그는 내달 3일 역삼동 라움에서 화촉을 밝히며, 주례는 허각과 예비신부가 함께 다니는 교회의 장사무엘 목사가 맡았다. 사회는 평소 두터운 친분의 MC딩동이, 축가는 가수 존박과 허각의 쌍둥이 형인 허공이 나선다.

한편 허각은 오는 11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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