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의 열애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최자 전 여자친구 한지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자 설리 와인파티'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설리가 아닌 과거 연인으로 알려진 한지나로 특히 설리와 비슷한 분위기와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최자와 한지나는 촛불이 켜진 케이크를 앞에 두고 와인잔을 함께 들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한지나는 홍진영이 리더로 있던 걸그룹 스완 출신 멤버로 지난 2007년부터 1년간 공개 연애를 가진 끝에 결별했다.

한편 26일 한 연예매체는 최자와 설리가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했다며 최자와 설리가 서로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설리와 최자 소속사측은 모두 최자 설리는 친 남매같은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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