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세무당국이 탈세혐의로 조석래 회장을 고발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효성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47분 현재 효성은 전일 대비 2300원(3.13%) 내린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세무당국은 지난 26일 조세범칙조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효성에 대해 탈루세금 추징과 검찰 고발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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