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이틀째 증가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이날 4억5000만원으로 전날(3억7000만원)대비 22% 증가했다. 거래량은 4만3000주로 전장(2만5000주) 대비 72% 급증했다.

반면 시가총액은 5447억원으로 전날대비 85억원 하락했다.

이날 24개 종목 가운데 16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상한가를 기록한 메디아나를 비롯해 5개 종목의 가격이 상승했고 하한가 웹솔루스를 비롯, 10개 종목은 하락했다. 1개사는 보합에 마쳤다. 이날 기세로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메디아나와 하이로닉 등 5개사였다.

시가총액 상위 3사는 엘앤케이바이오(413억원), 아이티센시스템즈(384억원), 하이로닉(350억원) 순이었다.

한편 이날 기관투자자는 4억2000만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은 3억90000만원 매도했고 기타법인도 3000만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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