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가을 정기세일을 맞아 2일부터 13일까지 명품관을 비롯한 6개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1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10개월 무이자 혜택은 갤러리아 명품관은 100만원, 수원점·센서시티점(천안)·타임월드, 동백점(이상 대전)·진주점은 70만원 초과 결제 시 가능하다.

갤러리아몰(www.galleria.co.kr)은 12월31일까지 갤러리아백화점 카드로 70만원이상 결제 시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해당 기간 동안 구매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배송을 진행한다.

서울 명품관은 단일 브랜드로 3개월 이내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한 고객에게 30만원·60만원·100만원 금액대별로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수원점 등 지역 5개 지점은 무이자 할부 개월수와 상관없이 구매금액의 5% 상품권 혜택과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10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로 갤러리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자사 카드, 제휴카드 신규 고객 유치에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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