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동부화재는 실손 의료비, 상해, 질병 등 꼭 필요한 담보만을 구성한 '동부화재 내생애 첫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의 만기는 5~20년이지만 무심사로 계약을 연장할 수 있어 100세까지 계속해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만기환급금은 5, 10, 15, 20년 마다 받을 수 있다. 그동안 100세 만기 가입고객은 만기환급금을 100세에 받을 수 있었지만 이 상품은 그 이전에 환급금을 받아 활용할 수 있다.

사망, 실손의료비, 3대 질병진단비(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증) 뿐 아니라 치핵, 담석증, 축농증, 편도염, 사타구니 결장 등 21대 질병 수술비를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19~49세까지며, 동부화재 장기보험에 처음 가입한 고객은 보험료 1%에 대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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