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고려대의료원은 2일 오후 고려대의대 미주교우회가 약 1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학기금은 대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설흥수 고려대의대 미주교우회장은 "앞으로도 의대 발전을 위한 연구기금과 장학기금 등 모금을 통해 모교발전을 도모하고 의료인재가 배출되는데 보탬이 되도록 교우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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