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광고 촬영장에서 황금 비율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전효성 무보정 몸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 사진은 전효성이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좋은 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의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전효성의 완벽한 몸매가 그대로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전효성은 짧은 청 셔츠를 걸치고 레드 컬러의 핫팬츠와 색을 맞춘 하이힐을 신고 의자에 비스듬히 기대어 선 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너웨어 브랜드 광고 촬영답게 의상 사이로 은근하게 몸매를 드러낸 전효성은 알려진 대로 볼륨감 있는 가슴뿐만 아니라 잘록한 허리라인과 잘 뻗은 각선미를 함께 드러냈다.

앞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이 담긴 '예스'의 화보 메이킹 영상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전효성은 이번에 공개된 무보정 사진으로 다시 한 번 폭발적 관심을 일으키며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전효성은 최근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귀신 보는 형사 처용'의 여고생 귀신인 한나영 역에 캐스팅 돼 연기돌로서의 변신을 앞두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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