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금융투자협회는 10월 둘째주(10.7~10.11)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53건 2조1675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10월 첫째주보다 17건, 3745억원이 증가했다.

대우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공동 주관하는 농협금융지주 5000억원과 한국투자증권·KB투자증권·IBK투자증권이 공동주관하는 현대건설 1500억원 등이 발행될 예정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1900억원(12건), 자산유동화증권이 9775억원(41건)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200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7775억원, 차환자금이 1700억원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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