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김진표 영원토록

가수 김진표의 신곡 '영원토록'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진표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가수 존박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원토록'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원토록'은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 어반재즈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이 크로스 오버된 미디엄 힙합 장르로 김진표의 거침없는 래핑과 존박의 부드러운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뤘다.

그간 매 앨범마다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해온 김진표는 이번 정규 7집 앨범에서도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이에 소속사 레이블벅스는 "이번 앨범은 그간 김진표가 발표한 음악들 가운데 김진표의 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앨범"이라며 "특히 선공개 되는 '영원토록'은 그 동안 김진표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음악적 장르의 곡이 될 것이다. 곧 발표할 7집 수록곡 'JP 7'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한다"고 전했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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