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아 개구리(출처: 가디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코아개구리 포착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3일 영국 가디언은 "생태학자 원정팀이 수리남 지역에서 코코아 개구리를 포함한 새로운 개구리 6종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몸이 초콜릿색을 띠고 있어 '코코아 개구리'로 명명된 이 개구리는 나무 위에 서식하는 것을 알려졌다.

야생생물학자인 트론드 라르센은 "세계적으로 많은 개구리종이 사라져가는 상황에서 새로운 개구리 종을 발견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코아개구리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코코아 개구리, 진짜 앙증맞게 생겼네", "코코아개구리, 이름이 너무 귀엽다", "진짜 초콜릿에 들어갔다 나온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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