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6일 우리나라는 남해상에 위치한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점차 흐려지고 곳에 따라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이 차차 흐려져 전라북도는 아침부터 낮 사이, 경상도와 제주도는 새벽부터 밤 사이, 강원영동은 낮부터 가끔 비(강수확률 60~80%)가 내리겠다. 그 밖의 중부지방은 늦은 오후나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상도, 강원영동, 제주도 5~30㎜, 전라도, 울릉도, 독도 5㎜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2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전해상(남해서부앞바다 제외), 동해 남부 전 해상,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는 0.5~2.5m로 일겠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