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11월30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 선수단의 마무리 훈련 일정이 확정됐다.

1군 선수단은 오는 12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광주구장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퓨처스 선수단은 9일까지 휴식을 취한 후 10일부터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단은 이어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오키나와 마무리 캠프는 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KIA타이거즈는 이대진 코치를 영입했다. 이대진 투수 코치는 오는 10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으로 지난 2011년 7월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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