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 예매창(출처=G마켓 티켓)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가 6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페넌트레이스 최종 순위가 결정된 뒤인 6일 오후 2시부터 준플레이오프 입장권을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준플레이오프 예매는 G마켓 티켓(http://ticketevent.gmarket.co.kr/pobaseball2013/index.html), ARS(1644-5703), 스마트폰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G마켓 및 티켓링크)을 통해 진행되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현장 판매 없이 전량 예매로만 실시된다.

개시 시간은 1차전 오후 2시, 2차전 오후 3시, 5차전 오후 4시다. 3, 4차전 예매는 7일 오후 2시와 3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와 관련해 KBO는 "예매표 가운데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현장 판매가 이뤄진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