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g 괴물 오징어(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80kg 괴물 오징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괴물 오징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지난 2일(현지시간) 스페인 깐따브리아의 해안에서 파도에 밀려온 오징어의 사체를 촬영한 것이다.

대왕오징어종인 이 오징어는 길이가 9m, 몸무게가 180㎏에 달해 주민들은 물론 전문가들도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엔리케 딸레도씨는 "오징어의 모습이라기보다 마치 바다 괴물 같았다"고 말했다. 이 오징어는 지역 박물관으로 옮겨진 상태로 알려졌다.

'180kg 괴물 오징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180kg 괴물 오징어, 사람도 잡아먹을 크기네", "180kg 괴물 오징어, 너무 커서 맛은 없을 듯", "저 오징어 다리에 감기면 못 빠져 나오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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