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방송인 유병권이 E채널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병권은 최근 자신의 SNS에 "우리 우천이형 촬영장 빵 사들고 들렸다가 단체사진 찍었지요. 남궁민, 박우천, 김강현 배우 형님들 배우향이 폴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병권은 '실업급여 로맨스' 배우들과 함께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병권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우천을 응원하기 위해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너무 멋지다", "배우들 사이에 있으니 유병권도 배우같네", "유병권, 남궁민, 박우천, 김강현 그리고 드라마까지! 모두 잘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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