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은 30대 싱글 남녀를 대상으로 '백설 다담과 함께하는 가을 낭만 쿠킹클래스'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에서는 쉽고 빠르게 찌개 및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백설 다담을 활용한 일품 요리를 만든다. 싱글 남녀 2명씩 한 조를 이뤄 총 9팀, 18명이 요리도 배우고 담소도 나누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쿠킹클래스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2'의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가 강사로 나선다. 냉이된장스프와 다담 부대찌개양념을 활용한 마파두부 덮밥을 시연한다.

참가를 원하는 30대 싱글 남녀는 오는 20일까지 백설 다담으로 4행시를 지어 shoo9203@cj.net으로 신청사연, 이름, 나이, 성별, 연락처, 거주지주소와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박현웅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담당 부장은 "이번 백설 다담 쿠킹클래스는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다담의 핵심 타깃으로 자리잡은 싱글족을 고려, 이들에게 다담 제품의 맛과 편리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홀로 사는 외로운 생활 가운데 싱글 남녀들이 함께 어울려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