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례의 초상’ 등 100여점 전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옥자(미술학과) 교수의 ‘2013 광주시립미술관 중진작가 초대전’이 8일부터 11월 10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상록전시관에서 열린다.

광주지역 대표적인 조각가로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면서 호남대에서 후진양성에 진력하고 있는 문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작자 전반기 작품세계의 주제였던 ‘기다림’과 2000년도 이후 제작을 시작한, ‘점례의 초상 시리즈’등 10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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