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대상FNF 종가집이 특별한 조리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데이즈 뚝배기 계란찜 2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체다 치즈를 넣어 고소한 '뚝배기 계란찜 치즈'와 스위트콘으로 씹는 맛을 더한 '뚝배기 계란찜 스위트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120℃에서 고온가열 하는 뚝배기 공법으로 만들어 계란의 탱글탱글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뚝배기로 만든 계란찜 맛을 구현한 데이즈 뚝배기 계란찜 2종은 국내산 계란 등 엄선된 재료에 고소한 맛을 배가 시키는 체다치즈, 스위트콘을 넣어 아이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좋다.

이진혁 대상 FNF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포장만 뜯으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가정에서 만든 것 같이 엄선된 재료와 조리 공법 등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건강한 제품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종가집 데이즈 뚝배기 계란찜 2종은 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정원이샵 기준으로 각 198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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