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모린스는 10일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현재의 어려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력 구조조정, 유형자산 매각, 채권자 협의(자사주 처분 등)를 포함해 다양한 구조조정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정관 변경 등을 통한 투자자 유치에 노력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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