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버거킹은 11일 ‘하와이안 베이비’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버거킹은 '히어로 시즌2'의 시리즈 메뉴로 하와이안 베이비·몬스터베이비·슈퍼불고기 등 3종을 새롭게 내놨다.

하와이안베이비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끈 시즌 메뉴 ‘하와이안버거’를 토대로 히어로 버전으로 탄생한 메뉴다. 상큼한 파인애플의 과즙, 매콤한 BBQ 소스가 직화로 구운 패티와 어우러져 다른 햄버거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매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몬스터베이비는 ‘몬스터와퍼’의 미니멀 사이즈 제품으로 패티, 양상추, 치즈, 양파 등의 푸짐한 토핑에 쫄깃한 치킨 패티까지 추가로 구성되어있어 풍성한 맛을 자랑하며, 슈퍼불고기는 더블 패티와 달콤한 불고기 소스의 감칠맛이 식욕을 자극한다.

가격은 ‘하와이안베이비’ 단품 3000원/세트 4000원, ‘몬스터베이비’ 단품 2900원/세트 3900원, ’슈퍼불고기’ 단품 2600원/세트 36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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