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던킨도너츠는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던킨도너츠 모닝콤보는 ‘굿모닝 랩’,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으로 모닝 제품 1개와 음료로 구성되어 있다. 음료는 던킨 오리지널커피 또는 오렌지주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닝콤보는 매장에서 주문 즉시 직접 제조해 신선하고 따뜻하게 아침을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던킨 모닝콤보 ‘굿모닝 랩’은 또띠아에 에그후라이패티와 체다슬라이스 치즈가 들어간 슬림하고 깔끔한 모닝 제품으로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다. 가격은 2900원.

또한 ‘햄에그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본레스햄, 에그후라이패티,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한번에 넣어 즐기는 제품이며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피망, 양파, 옥수수 등 신선한 채소를 넣어 만든 두툼한 오믈렛패티와 체다슬라이스 치즈를 함께 즐기는 부드러운 제품이다. 각각 가격은 3500원.

마지막으로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은 고소한 잉글리쉬 머핀에 매콤한 맛의 할라피뇨 소시지와 에그, 치즈를 한번에 넣고 푸짐하게 즐기는 던킨도너츠만의 차별화된 제품이다. 가격은 39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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