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14일부터 20일까지 내년 봄 출발하는 항공권을 미리 판매하는 '어메이징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가 항공권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lufthansa.com) 또는 모바일(mobile.lufthansa.com)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출발 기간은 내년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귀국 기간은 3월7일부터 8월31일까지다.

특가로 예약 가능한 곳은 파리, 런던, 로마, 취리히, 바르셀로나, 프라하, 이스탄불, 비엔나, 코펜하겐,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럽 20개 주요 도시다. 특가항공권은 왕복 93만8000원(총액운임)부터 판매된다.

자세한 정보는 lufthansa.com/amazingearlybi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인된 항공권은 변경 및 취소 시 각각 240유로의 수수료가 발생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