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손예진이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출연한다.

손예진은 14일 오후 방송하는 SBS 라디오'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찍은 영화 '공범'(감독 국동석)을 소개하며 홍보에 앞장선다.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손예진은 "영화 '공범'은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유괴살인사건 공소시효 15일을 앞두고 벌어지는 내용으로,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사랑하는 아빠(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시작된 딸 다은(손예진 분)의 잔인한 의심을 그려냈다"며 "오는 24일 개봉이니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컬투쇼, 생방송 꼭 봐야겠다" "손예진 컬투쇼, 영화 '공범' 왠지 대박 예감" "손예진 컬투쇼, 너무 오랜만에 손예진 보겠다" 같은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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