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2013 추계 서울패션위크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서울 패션위크 공식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시아 대표 신진 디자이너 컬렉션에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의 협찬사로 참여하는 것.

서울시가 주최하고 로레알 프로페셔널 파리가 협찬하는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 행사는 오는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여의도 IFC 54층에서 4일간 열린다.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시아 제너레이션 넥스트'는 총 18인의 재기 발랄한 아시아 신진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로레알과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는 국내 유명 헤어 살롱인 끌로에, 바이라, 오무선, 컬처앤네이처와 함께 4일간의 디자이너들의 꿈의 무대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을 협찬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 오후 4시, 6시 IFC 2층에서는 국내외 탑 헤어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로레알 헤어 트렌드 쇼'도 개최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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