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뉴스
![]() |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출처: 여신금융협회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지난해 시작된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이 최근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시스템'은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사들과 함께 지난해 4월 개시한 서비스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적립·소멸 예정 포인트를 조회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카드사별 홈페이지에 접속하는 번거로움 없이 보유 카드의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앱)으로도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 외환은행, 씨티은행 등 10개사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잔여 포인트와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알 수 있다.
카드포인트 통합 조회는 회원인 경우 로그인하면 되고, 비회원인 경우는 공인인증 또는 실명인증 과정을 거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