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같은 마곡지구 내 오피스텔도 입지에 따라 그 가치가 하늘과 땅 차이다. 오피스텔의 특성상 업무지구와 가까운 입지일수록 가치가 높고, 예상되는 임대수요도 많기 때문이다. 마곡지구의 경우에도 업무지구에 인접한 발산역 인근의 오피스텔 가치가 높다. 전문가들도 마곡지구에 투자하기에 앞서 입지를 먼저 살펴보라고 조언한다.

다인산업개발㈜의 ‘마곡지구 엘리안’이 좋은 예이다. 마곡지구 업무용지 C16블럭 5롯트에 계약면적 51.21~67.22㎡ 총 133실 규모로 분양중인 ‘마곡지구 엘리안’은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메인 입지에 자리하고 있어 투자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주변 부동산에 따르면 '마곡지구 엘리안'의 입지는 마곡지구에서도 황금입지에 속한다. 직주근접성이 우수해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LG컨소시엄 출입구에 자리하고 있고, 주변은 LGㆍ대우조선해양ㆍ이랜드ㆍ롯데ㆍ코오롱 등 대기업 위주의 미래 지식산업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임대수요도 마곡지구의 다른 오피스텔에 비교해 풍부하다. 향후 초대형 업무지구의 예상 유동인구가 40만 이상에 달하고, 주변 대기업과 첨단연구시설에 근무하는 엘리트 임대수요만 약 4만여명이 예상되는 등 직주근접성이 우수한 ‘마곡지구 엘리안’의 경우 수요에 대한 걱정이 없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이대의료원이 바로 인근에 자리할 예정이다.

여기에 주변 대비 10% 저렴한 분양가도 주목 받고 있다. 수익형 투자상품인 만큼 1%라도 저렴한 오피스텔이 수익성과 안정성에서 뛰어나다.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다. 서울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이 도보거리에 인접한 초역세권이다. 김포공항은 6분대, 여의도 10분대, 강남은 30분대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생활환경과 자연환경도 우수하다. 이대의료원, 발산역 상권이 인접해있다. 여기에 단지 앞 녹색보도가 보타닉파크와 이어진다. 보타닉파크는 49만여㎡로 여의도공원 보다 2배 이상 크기의 규모다.

‘마곡지구 엘리안’은 2,550mm의 높은 층고 설계로 공간을 극대화 했고, 보일러실, 에어컨 실외기 공간이 없어 같은 공간도 더 넓어 보이며, α(알파)수납공간 설계로 타사대비 더 넓은 수납공간이 돋보인다. 빌트인 드럼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빌트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지역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집열판 등 에너지 절감시스템으로 경제성도 우수하다.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자주식 주차시설로 주차가 편리하고, 외부를 천연화강석으로 마감해 품격을 높였다. 또한 여유로운 휴식을 위해 옥상정원과 10층 테라스는 물론 각층에 휴게실을 마련한 것도 눈에 띈다.

분양홍보관은 5호선 발산역 인근 이천이프라자 3층에 위치하고 있다.

문의 02)2668-3388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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