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힙합 프로듀서 프라이머리 일상이 화제다.

프라이머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쁜 현대인"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프라이머리는 아이스커피를 마시며 한강 공원 운동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수트 차림에 선글라스와 끼고 운동 기구 위에 서있어 눈길을 끈다.

'프라이머리 일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라이머리 일상 멋있다", "프라이머리 일상 어딘가 모르게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후 진행되는 '무도 가요제'에는 프라이머리와 박명수를 비롯해 유재석과 유희열, 정준하와 김C, 정형돈과 지드래곤, 노홍철과 장미여관 그리고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 길과 보아가 각각 한 팀을 이뤄 무대에 오른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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