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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탈세 혐의 조사를 받고 있는 효성이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효성은 전일대비 1.80%(12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만주 이상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는 등 상승모멘텀은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검찰은 전일 효성그룹의 고 모 상무(54)를 소환 조사하는 등 조석래 회장 일가의 불법 자금 횡령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고 상무는 약 12년 동안 조석래 회장의 '금고지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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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 58분 현재 효성은 전일대비 1.80%(1200원) 오른 6만7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만주 이상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매도 우위로 돌아서는 등 상승모멘텀은 뚜렷하지 않은 상태다.
한편, 검찰은 전일 효성그룹의 고 모 상무(54)를 소환 조사하는 등 조석래 회장 일가의 불법 자금 횡령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고 상무는 약 12년 동안 조석래 회장의 '금고지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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