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환경미화원 13명을 신규 채용한다.

응시자격은 현재 마포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30세 이상 50세 이하(1963.1.1~1983.12.31)의 신체 건강한 자다.

박홍섭 마포구청장

결격요건은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다 징계에 의해 해고된 날로부터 2년을 경과하지 않은 자, 금치산자와 한정치산자,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않은자 등 마포구 환경미화원 고용 및 근무규칙에 정한 요건에 따른다.

취업지원대상자, 순직, 공상자의 자녀, 마포구 대행업체 근무자, 자동차 대형면허 소지자 등은 증빙자료 제출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선발방법은 오는 28일 1차 체력평가시험(수하물 메고 달리기 등)이 실시되며, 1차 시험에 합격한 자에 한해 11월5일, 2차 면접시험(직업의식, 성실·사명감, 태도 등 평가)이 치러진다.

최종합격자는 11월7일 개별 통지와 구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2014년1월부터 현장에 배치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토· 일요일 제외), 응시원서, 자필이력서, 증빙서류(가산점수 신청자), 구직등록증 등을 갖춰 마포구청 10층 청소행정과에 접수하면 되고 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청소행정과(☏ 3153-9212)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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