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OCI가 사흘째 오름세를 지속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20만원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15일 오후 2시2분 현재 OCI는 전일대비 3.38% 오른 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해 9월(장중 기준) 이후 최고가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만20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곽진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태양광 시황 회복으로 실적도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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