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JW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다음달 말까지 가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삼성 갤럭시 NX 카메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가을 패키지에는 슈페리어 객실 1박, 호텔 로고 피크닉 매트와 칠러백, 텀블러 등 피크닉 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패키지 이용 고객은 투숙 기간 동안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미러리스 안드로이드 카메라 삼성 갤럭시 NX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는 1일 선착순 10명에 한해 가능하며, 대여 고객에게는 갤럭시 NX로 촬영한 사진을 포토북으로 제작할 수 있는 포토북 무료 제작 쿠폰을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관계자는 "주로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20-30대 친구, 연인이나 어린 자녀를 둔 가족층이 많다"며 "스마트 폰이나 카메라에 익숙한 세대여서 카메라를 다루는데 어려움이 없고 호텔 패키지로 여가를 즐기러 오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려는 분들이 많아 고급 카메라와의 공동 마케팅이 고객에 대한 서비스 차원에서 좋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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