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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부라더스, 과자 먹방 '눈길'..'뭘 먹어도 먹음직'

최종수정 2013.10.16 09:12 기사입력2013.10.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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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하정우가 과자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는 영화 ‘롤러코스터’ 메가폰을 잡은 영화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그의 절친 8명과 함께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행에서 운전대를 잡은 하정우는 정경호를 태우기 위해 일산으로 향했다. 그는 “우리 20만원 받은 거 있잖아. 그거로 과자 같은 거 사먹자”고 제안했고, 절친들은 하정우에게 오징어 땅콩 과자를 건넸다.

하정우는 “나 두 알만. 두 알이면 일산까지 갈수 있어”라며 과자를 받았다. 하정우는 과자를 먹으며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정우는 앞서 다양한 작품에서 음식을 맛깔스럽게 먹으며 ‘먹방의 강자’로 등극한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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