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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5만8000건을 기록, 3주 만에 감소했다고 미국 노동부가 17일 밝혔다. 다만 시장 예상치인 33만5000건은 상회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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