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블랙박스 전문기업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자사의 '아이나비 리얼샷' 제품이 홈쇼핑 당일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일 CJ오쇼핑을 통해 처음 공개된 아이나비 리얼샷은 첫 방송에서 4400여대, 지난 13일 방송에서 7100여대가 판매돼 1만1000여대 재고가 전량 소진됐다.

아이나비 리얼샷은 고성능 이미지 센서를 이용한 선명한 녹화 영상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3.5형 LCD화면이 장착돼 터치만으로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블랙박스에 대한 신뢰도와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바탕으로 홈쇼핑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선두자리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오는 20일에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아이나비 리얼샷을 판매할 예정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 장착 서비스 ▲12개월 무이자 할부 ▲전화주문(ARS)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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