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한국과 스웨덴의 혁신 중소기업간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 열린다.

21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한·스웨덴 혁신 중소기업의 산업협력 증진을 위해 내달 12일 63빌딩 사이프러스룸에서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주한 스웨덴 대사관에서 개최하는 ‘이노베이티브 스웨덴'이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정보통신 기술, 생명과학, 클린테크, 게임 분야의 주목받는 스웨덴 신생 기업 10개사를 초청해 국내 중소기업과의 매칭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중소기업은 신청서 및 회사 소개자료를 작성하여 오는 25일까지 이메일(aha@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중진공 국제협력처(02-769-6706)로 하면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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