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은 호주청정우도 맛보며 호텔 스위트 룸, 레스토랑 상품권, 와인 교환권 등 다채로운 경품의 행운까지 누릴 수 있는 ‘오지 비프·비비큐 프로모션’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 체인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에서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까다로운 품질관리를 통해 생산된 쇠고기인 ‘호주청정우’를 활용해 로스트비프, 채끝등심구이, 쇠고기 철판구이,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프로모션 참여 레스토랑은 롯데호텔의 뷔페 레스토랑(롯데호텔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과 롯데호텔서울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 등이다.

특히 롯데호텔서울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롯데호텔서울 스위트 룸 1박과 조식 2인,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 디너 2인, 수영장 2인 이용이 포함된 ‘스위트 룸 패키지 숙박권’을, 2등(2명)에게는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룸 패키지 숙박권을, 3등(2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롯데호텔서울 레스토랑 상품권, 라세느 2인 식사권, 와인 교환권 등 총 5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동안 호주 와인 무료 시음 기회가 주어지며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는 세미 뷔페와 함께 호주청정우 스테이크를 이용하는 다섯 커플 고객에게 매일 무료로 와인1병을 제공하고, 라세느의 경우 11월 한달 간 호주와인 무료 시음이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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