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디저트 카페 망고식스는 신제품 골든 스페니쉬 라떼 출시를 기념해 3만8000명에게 순금바, 크라운 목걸이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왕관을 쓰려는 자, 골든 스페니쉬 라떼를 마셔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망고식스는 최근 한류스타 이민호, 박신혜 주연의 SBS 수목 드라마 '상속자들'을 제작지원하며 드라마 콘셉트에 맞춰 신제품 '골든 스페니쉬 라떼'를 출시했다.

골든 스페니쉬 라떼는 연유, 커피, 우유 거품으로 분리된 음료 최상단에 금가루를 토핑한 제품으로 달콤한 맛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망고식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골든 스페니쉬 라떼 주문자를 대상으로 100% 당첨 복권을 증정한다.

경품은 1등 '순금골드바 10돈(1명)', 2등 '벨리타 크라운 목걸이(10명)', 3등 '골든 스페니쉬 라떼 무료교환권(7600명)', 4등 '2000원 할인권(1만1400명)', 5등 '1000원할인권(1만9000명)' 등이다.

1등과 2등은 제세공과금(22%)본인부담이며, 무료교환권 및 할인권은 연말까지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