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잘 나가던 SK하이닉스가 외국계 증권사의 매도 의견에 약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10시4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400원(1.16%) 내린 3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만 해도 1.16% 상승한 3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새로 쓰기도 했지만 때마침 나온 매도 보고서에 차익 매물이 나왔다.

이날 모건스탠리는 SK하이닉스와 함께 한진해운, 현대미포조선에 대해 매도 의견을 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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