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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전세계적으로 특허소송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3 한미 지적재산소송 컨퍼런스' 개회식에서 랜들 레이더 미국 CAFC 법원장(왼쪽)과 섀런 프로스트 미국 CAFC 판사(오른쪽)가 양측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섀런 프로스트 미국 CAFC 판사와 캐슬린 M. 오멜리 미국 CAFC 판사는 미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삼성전자와 애플간 특허소송을 맡고 있으며 컨퍼런스 기간 동안 소송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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