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샤이니가 '음반 킹' 자리에 올랐다.

지난 14일 발매된 샤이니 새 미니앨범 '에브리바디(Everybody)'는 한터차트, 핫트랙스, 신나라레코드 등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 주간차트(10월14일~10월20일)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샤이니의 신곡 '에브리바디'는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펑키한 리듬이 어우러진 곡으로,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동화 속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특히 샤이니는 '장난감 로봇'을 콘셉트로 한 독특하고 차별화된 안무로 구성,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스토리가 담긴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샤이니는 '에브리바디'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