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육식공룡의 종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육식공룡의 종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육식공룡의 종류는 티라노사우루스와 타르보사우루스, 나노티라누스, 크로노사우루스 등이 있다.

'폭군 도마뱀'으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는 육식 공룡 중 가장 사나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탄탄한 하체와 날카롭고 힘센 턱을 자랑하며 백악기에 번성했다. 북미지역에서 주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타르보사우루스는 '놀라게 하는 도마뱀'이라는 뜻으로 아시아에서 발견된 육식 공룡 중 몸집이 가장 크다. 몸 크기가 12~14m에 달한다. 커다란 몸집과는 다르게 턱뼈가 약해 주로 동물의 사체를 먹었던 것으로 보인다.

나노티라누스는 '난쟁이 폭군'이라는 뜻으로 날렵한 몸집과 튼튼한 뒷다리가 특징이다. 북미지역에서 주로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육식공룡의 종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식공룡의 종류, 티라노사우루스가 그래도 제일 유명하지", "육식공룡의 종류, 이름이 다 어려워", "육식공룡의 종류, 공룡들이 지금 살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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