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탑독 멤버 제니씨가 자기 팀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제니씨는 22일 오후 5시 서울 홍대 V-HALL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말로 해'를 열창한 후 질의응답에 응했다.

그는 "자신에게 탑독은 무엇을 의미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탑독은 기자님들의 플래시다. 쉴 새 없이 터지기 때문"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탑독의 타이틀곡 '말로 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특유의 후렴구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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