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폭식증의 원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식증의 원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폭식증은 음식 조절에 대한 통제력을 잃고 단시간 내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증상이다. 폭식 후에는 체중 증가를 막기 위해 음식물을 토해내거나 설사약, 이뇨제를 남용하기도 한다.

폭식증은 생물학적으로 음식을 먹을 때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에 이상이 생기거나 엔도르핀 분비에 문제가 생길 때 발생한다. 지나치게 다이어트에 집착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겪어도 폭식증이 생길 수 있다. 청소년기의 욕구를 적절하게 해소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한다.

폭식증의 원인을 접한 네티즌들은 "폭식증의 원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다", "폭식증의 원인, 폭식증은 다이어트 최대의 적", "폭식증의 원인, 폭발적인 나의 식욕을 누가 좀 말려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