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태권도경호학과 이평원 교수가 ‘제4회 아시아 대학선수권대회’ 및 ‘제1회 아시아대학태권도 오픈대회’의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됐다.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추천으로 선임된 이 교수는 오는 30일부터 11월 4일 까지 충남 청양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고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대학태권도연맹, 아시아대학태권도연맹, 한국대학스포츠위원회가 주최하는 AUSF(아시아대학스포츠위원회) 정식 승인대회로 올해는 아시아 30개국 1,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진이 출전한다.
노해섭 기자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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