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신곡 '연애의 조건'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다혜의 솔로 댄스 영상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스티의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다혜의 솔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다혜는 은색 컬러의 세트를 배경으로 비욘세 '월드 와이드 우먼(World Wide Woman)'의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다.

이 영상은 최근 공개된 베스티 '연애의 조건' 뮤직비디오 세트에서 촬영된 것으로,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촬영이 이루어진 것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면서도 여유 있는 댄스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혜의 댄스 실력이 예사롭지 않다", "댄스뿐 아니라 몸매도 육감적이다", "다혜의 댄스 영상에서 파워풀함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스티는 25일 오후 방송하는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연애의 조건' 무대를 선보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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