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틴탑이 애완견 사진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틴탑은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각자의 애완견을 공개했다. 천지는 애완견 '먼지'와 뽀뽀하는 모습을, 니엘은 애완견 '깡깡이'와의 인증샷을, 창조는 애완경 '쫑이'를 조심스럽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니엘은 "사진 촬영 전까지 애완견에게 '엎드려', '손', '앉아'라고 말하며 엄격한 교육을 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틴탑은 지난 23일 기존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는 상반된 매력을 담은 '못났다'를 공개했다. 이 곡은 연인과 이별을 후회하며 '내가 못났다'고 자책하는 가사를 재미있게 표현한 색다른 느낌의 곡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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