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박신혜가 일상 속 셀카로 청순미모를 과시했다.

박신혜는 지난 23일 트위터에 "오늘은 세트 촬영 하는 날~ 은상이는 대본 외우는 중. 호두가 머리에 좋다던데... 대사 잘 외워져라~"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신혜는 대본을 펼쳐 놓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가 모델로 있는 두유를 마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신혜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예쁘다", " 박신혜'상속자들' 은상 캐릭터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가난 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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