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기도 양주시 고읍지구에서 근린생활시설용지 3필지, 일반상업용지 1필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필지 등 5필지를 공급한다. 5년 무이자 할부조건으로 오는 11월11~12일 LH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근린생활시설용지는 공급면적이 341~417㎡이고 공급가격은 4억6000만~6억5000만원이다. 일반상업용지는 929㎡ 규모이며 공급가격은 24억3000만원 정도다. 모두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공급면적이 213㎡이고 공급가격은 약 2억8000만원이다. 무주택자가 1순위, 실수요자가 2순위로 추첨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이번 공급하는 토지는 5년 무이자 분할납부가 가능하고 중도금 및 잔금을 선납할 경우 선납기간에 대해 년 5.5%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문의 (031)820-8768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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